안녕하세요. 달덩입니다.이번주말은 당일치기 차박을 떠났어요~ 원래 캠핑을 자주다녔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완전 집에서만 생활하다가 큰맘먹고 움직였네요 ㅎㅎ제일 가까운 궁평리해수욕장으로 주변으로 향했습니다.소문대로 차가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ㅠㅠ어렵게어렵게 찾은 주차장! 날씨도 시원하게 바람이 불고 온도도 적당하고 최고였네요갯벌에 게도 다니고 카약타는분들도 계시고낚시하는 가족들도 많았어요사람이 많은곳은 피해서 한적한곳에 차에 있었네요 ㅎㅎ 차가 작지만 아늑하게 꾸미고 누워봤는데 날씨도 좋고 너무 좋았어요ㅎㅎ의자도 있고 테이블도 있지만 차에만 누워있었네요!! ㅎㅎ 주변식당에서 바지락칼국수를 팔더라구요~와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딱 제가 좋아한는 바지락 칼국수와~~ 김치!! ㅎㅎㅎ그릇까지 싹싹 먹었네요아....